충남 서해안과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이번 봄비는 휴일인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강수량은
충남 태안이 37.5mm로 가장 높았고,
당진과 홍성은 각각 27mm와 22mm,
대전과 세종은 15mm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내일 낮까지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비가 그친
모레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에 머무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