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그제 하루 5천6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되는 등 5천 명대
확진세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서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70~90대 확진자 10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47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는 1,022명이 추가 확진된
가운데 충남에서는 6천6백93명이 확진돼
이틀 연속 6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50대 1명과 70대 이상인 고령층 확진자 등 모두 6명이 치료 도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82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