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결과
천안지역 신청률이 지난 14일 기준
전국 1위로 나타났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14일까지 13만 천 5백여 가구,
46.24%가 신청해 전국 상위 10개 지자체 중
가장 높다며, 젊은 인구 특성과 40명의 안내
콜센터 운영이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어제(15)까지 집계에서는
대전 3.3%, 세종 0.8%,
충남 4.1%의 가구가 신청하는 데 그쳤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번 주말에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세대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불카드, 방문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