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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역안전지수 발표…세종 최하 5등급 3개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올해 전국 지역안전지수에서

세종이 6개 분야 중 교통사고와 화재,

생활안전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범죄는 가장 높은 1등급, 자살과 감염병은

각각 2등급을 받았습니다.



대전은 감염병 3등급을 제외하고

교통사고와 화재 등 나머지 분야에서 4등급을 받았고, 충남은 화재, 범죄, 감염병 3등급,

교통사고와 생활안전 4등급, 자살 5등급을

받았습니다.



5년 연속 최하인 5등급을 받은 사례로는

논산이 교통사고와 감염병, 세종이 화재,

보령이 자살, 공주가 생활안전 분야로

나타났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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