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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산 현충사에서 이순신 장군 기리는 위토 모내기

문화재청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토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오는 25일 아산 현충사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위토는 제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작하던 논으로, 현충사에는 위토

3천960㎡가 조성돼 해마다 천kg의 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충무공 묘소의 위토는 일제강점기 은행에

저당 잡혀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가

당시 위토를 구하기 위한 국민 성금이 모아져

지켜낸 역사적 배경도 갖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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