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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RISE' 출범대비 산학투어 본격화


대전시가 내년 출범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 즉 RISE를
앞두고, 대학생이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하는
산학투어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어제 대학생 30여 명이
지역의 연구용 실험기기 제조업체를 방문해,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기업과 대학 간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으로 지역의 우수기업을 바로 알리고,
청년의 지역 정주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14개 기업과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산학 투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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