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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아파트 주차장 차량 손해액 43억 원 추산

지난 8월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전체 차량 손해액만 4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보험업계는 당시 화재로 외제차

170여 대를 포함해 차량 666대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따른 손해액이

4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하지만, 대형 화재의 원인이 됐던

출장 세차 차량의 대물 배상 손해보험

가입액은 2억 원으로 피해 보상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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