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리그 2로 프로 무대에 도전하는
천안시티FC가 베트남 추구의 차세대
주자들을 영입했습니다.
천안시티FC는 베트남 호앙 아인 잘라이
출신의 수비수 응우옌 깐 안과
공격수 부 민 히에우를 임대로 영입했습니다.
이들은 유스팀에서 시작해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프로축구 무대를
경험한 멀티 포지션 선수들로서, 구단은
이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천안은 다음 달(3)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2 데뷔전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