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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지역 교사 설문 조사서 64.6% "전면 등교해야"

대전지역 교사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전면 등교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가 최근 초·중·고 교사

7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46.7%가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전면 등교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고, 시차 등교를 통한

전면 등교에 찬성한다는 응답도 17.95%에

달했습니다.



반면,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고교 3학년만 매일 등교하는 현행 방식에 대해

'유지하는 게 좋다`는 응답은

16%에 그쳤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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