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의 수산식품 수출액이
사상 처음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수산식품 수출액은 9315만 6천 달러에 달해
지난달 실적까지 합산하면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며, 특히 조미김 등 기타 수산
가공품 수출이 전체의 76%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미국이 많았으며,
도는 수산식품을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 오는 2030년 수출 3억
달러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