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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벚꽃 명소' 대전 테미공원 11일까지 임시 폐쇄

대전지역 벚꽃 명소 가운데 하나인

대전 중구 테미근린공원이

오는 11일까지 임시 폐쇄됐습니다.



대전 중구는 벚꽃 개화가 절정을

이루면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지역 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테미근린공원 출입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테미공원은 동산 전체가 벚나무로

둘러싸인 주민 휴식공간으로 매년 벚꽃이

만개하면 상춘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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