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금성백조는
청양군청에서 청양사랑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금성백조측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사태로
학업 여건이 많이 바뀌어 학생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인재 지원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성백조는 지난 5월 충남대에서 운영하는
슈퍼 엘리트 양성 장학제도에 3억 원을
기부하고 지난 7월에 충남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