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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전망타워 완공…"랜드마크 역할

새로운 서핑 명소로 부상한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 주변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타워가 등장했습니다.



다음 달 3일부터 운영되는 전망타워는

높이 37.5m, 폭 15m로 주변 경관 조망과

함께 야간 경관조명 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태안군은 타워 안에서 각종 전시회와

작은 음악회 등을 개최해 만리포 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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