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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첫 주말..대면 예배 가능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대면 예배 등이 가능해집니다.


추석 이후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했던

대전시는 방역수칙 일부를 하향 조정해,

거리두기가 가능한 범위내

대면 예배를 허용하고, 학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거리두기 수칙 권고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종교활동도 소모임은 금하고, 실내 50인,실외 백명 이상 모임은 자제가 권고되며,

전세버스 탑승자명부 작성 등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한편 밤사이 대전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보령의 50대 여성이 확진돼, 충남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503명이 됐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