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으면서 자치구별로 설치했던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종료되고
위탁의료기관 접종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
동구 국민체육센터, 중구 한밭체육관,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
유성구 종합스포츠센터,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 등 5곳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운영을 마치고
센터에 지원 나왔던 의료인력도 복귀했습니다.
대전시는 백신 미접종자는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으며,
12살~17살 접종 대상 예약자 접종이
마무리되는 다음 달(11) 말이면
1차 접종률이 8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