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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청양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청년수당 지원

청양군이 다음 달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청년수당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돈곤 군수는 만 25~45세 청년층에게

연간 60만 원의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만 18~45세에게는 1인당 최대 250만 원의

취업수당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청년층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다음 달부터 조례 제정에

착수해, 내년 1월부터 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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