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저소득층 4천7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농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세종 시내 중위소득 50% 이하인
4천7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매달 4만 원에서 12만 원씩
농산품을 살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신청은 내일(투데이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가능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시내 하나로마트 등에서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