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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자발찌 끊고 잠적한 성범죄자 11시간 만에 자수

천안서북경찰서가

오늘(5) 새벽,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11시간 만에

자수한 43살 A 씨를 상대로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범죄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A 씨가 부모와 다툰 뒤 홧김에 전자발찌를 끊고 인근에 은신하다 좁혀오는 수사망에 두려움을 느껴 경찰서에 스스로 찾아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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