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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오송역 경부선 고속열차 43대 지연.. 2시간 만에 복구

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오송역 경부선

하행 방향 전차선이 늘어지면서

KTX와 SRT 고속열차 43대가 10분에서 최대

50분가량 지연되는 등 승객 불편이

속출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긴급 복구팀을 투입해

사고 2시간 만에 복구작업을 완료했으며

전차선이 늘어지게 된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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