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해외입국자, 외국인 등 자가격리 위반 잇따라

당진시는 지난 17일 헝가리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거주지를 벗어나

식당에서 포장 음식을 구매한

혐의로 39살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도 지난 1일 입국해

2주간 의무격리 기간 중 야외활동을 하는 등

지침을 어긴 베트남 국적 35살 A씨를

적발했습니다.



자치단체와 경찰 등은 대상자가 수칙을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각

고발할 방침이며, 특히 부족한 일손 때문에

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