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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무상 교복 지원 방식 中 현금, 高 현물 결정

대전시교육청이 내년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방식을 중학교는 현금,

고등학교는 현물로 지원하고

2021학년도부터는 모두 현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내년의 경우 중학교는

교육 공동체 설문조사를 거쳐 현금으로,

고등학교는 교복 학교주관구매의 취지와

올해 현금으로 지원했던 점을 고려해 현물로

각각 지원하고 내후년부터는 조례에 따라

모두 현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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