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예산안 국회 제출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가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양 지사는 국립 미세먼지 정보센터 유치를
비롯해 당진 석문 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서해선 복선전철,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등 9개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양 지사는 또 대통령 산하 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반기문 위원장을 만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