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명대까지 줄었던
대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인 어제(18)
다시 3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선 3천474명이 확진돼
확진자 규모는 늘었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며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7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종지역 확진자도 1089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천 명대로 복귀했고
충남 역시 주말 검사건수 감소 효과가
사라지면서 5천47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 규모는 5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과 충남 지역민의
30% 정도가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