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충남도당위원장 후보로
육군 대장 출신 박찬주 전 충남도당 위원장,
4선인 아산 갑 이명수 의원 등 2명이 나서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집니다.
앞서 후보 등록을 했던 3선의 김태흠 의원은
이전투구처럼 보이는 진흙탕 싸움에서
빠지겠다며 후보 등록을 철회했고,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이 연석회의에서
합의 추대한 5선의 정진석 의원은 국회 부의장 출마를 시사하며 도당위원장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은
오는 31일 대의원 모바일투표를 거쳐 선출되며
임기는 1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