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올 한 해 신규 조림 확대와
국민 체감형 생활권 정원 조성사업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새해 주요
업무계획 브리핑을 열고, 유휴토지에 새로운
숲을 조성하는 한편 생태계 영향을 고려한
미래 수종 발굴 등 조림 권장 수종을 개편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목재 친화도시 5곳을 지정하고,
경북 울진에서부터 대전과 세종, 홍성과
태안 안면도까지 849km에 이르는 장거리
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국민 체감형 생활권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