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12일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누리집에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측은 이수일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조속한 복구를 통한 지역사회의 회복과
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으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