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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추석 연휴 가족 모임 연쇄 감염 확산 우려

지역에서도 추석 연휴 가족 모임에서

비롯된 코로나19 연쇄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포천 군부대 소속 장병이 지난 추석 연휴

대전에 있는 외할아버지를 방문한 사실을

파악하고 가족 등 3명에 대한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추석 연휴 가족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10대 학생이 다닌 대전의

한 중학교에 대해서도 1차 검사에 이어

학생과 교직원 등 80명에 대한 추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