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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野 황운하 등 돈봉투 의혹 검찰·언론 고발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현역 의원 19명이 연루된 의혹을 제기하고,

그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명의 실명을

일부 언론이 거론한 것과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검찰은 회의 참석자로 추정되는 명단을

돈 봉투를 받은 사람들이라며 특정 언론과

함께 정치 공작을 펼치고 있다"면서

언론과 검사에 대해 명예훼손과

피의사실공표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혜련 민주당 의원도 피의사실 공표죄로

검찰을 고위공직자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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