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오는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전국 최초로 도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해 도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 해소,
주민 휴식 공간 제공 등에 효과적인
우선 관리지역 50곳을 선별해 5년간
1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올해 아산 권곡문화공원,
서산 석림근린공원, 논산 채산근린공원 등
5곳을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도내 전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159곳, 11.9㎢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