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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특전사 장병 훈련 중 태안서 일가족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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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40분쯤 태안군 안면해수욕장

인근에서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 4명을

훈련 중이던 특전사 장병들이 구조했습니다.



특전사 장병들은 바닷가 이안류에 떠내려

가던 4명의 구조 요청을 듣고

신속히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한 뒤

119구조대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전사 안면해수욕장 구조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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