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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한글사랑도시 세종' 미래상 발표

세종시가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사랑 도시 세종' 미래상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한솔동에 한글 특화 조형물과

조명 등이 설치된 한글사랑거리를 만들고

올 연말까지 한글사랑 글씨체를 개발해

해당 거리의 간판을 우리말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공개될 정부의 한글날

경축 행사 영상에 세종시 곳곳의

한글 특화 건축물과 공원 모습을 담는 한편,

한글날을 기념해 여러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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