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검사건수 감소 효과로
4천 명대까지 줄었던 대전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9천여 명으로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하지만
지난주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천 명 넘게
감소세를 보인 것이라며, 다만 요양시설
등에서 확진 후 치료를 받던 고령층 등 15명이 추가로 숨지는 등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웃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종에서도 2천175명이 더 확진돼
휴일 기준 천6백 명 대까지 떨어졌다 반등한 뒤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