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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출신 각당 비례 후보들 기자회견 잇따라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 10번을 받은
한창민 후보가 오늘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진보정치의 류현진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으로 옮긴 뒤
비례 8번을 받은 황운하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되면 대전 출신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는 세종시의원을 지낸 이소희
변호사가 비례 19번을 받아 활동 중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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