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전문건설, 기계설비 협회 등과 함께 서울에 본사를 둔 대형 건설사 4곳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업체가 하도급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전시는 대형 건설업체들의 사업장에
지역건설업체의 자재와 장비, 인력 등을
사용해 줄 것을 적극 주문했고 건설사들은
지역의 경쟁력 있는 업체를 발굴해
참여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는 또 신규 사업장과 하도급률이 저조한
현장의 설계·시공 등을 수시 점검해
지역업체 참여 독려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