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대전 원도심에서
빵 축제가 열려 현장 시식과 기부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옛 충남도청사인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광장에서
대전지역 빵집 46곳 등이 참여한
제2회 대전 빵축제 '빵모았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금지됐던 현장 시식도 가능해지고,
참여 빵집들의 대표 빵 등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행사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