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지역 산업 현장도
서서히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대전·충남본부가
총파업을 끝낸 뒤 현장에 복귀하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물류와 운송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석유화학단지 등 산업계 전반에 물류
숨통이 트였지만, 레미콘 정상 가동 등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 폐지 예정이던 안전 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컨테이너나 시멘트 운송 차량에 제한해 적용하던 안전 운임제를 다른 품목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