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년 도시숲과 학교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56곳의 삶의 숲 조성에
330억 원을 투입해 녹색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도시숲과 미세먼지차단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학교숲과 자녀안심 그린숲은
유휴부지 등 학교 내 환경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학습공간 개선,
생활밀착형숲은 도서관 등의
실외정원 조성 등을 위한 사업입니다.
도는 도민 1명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을 늘려
녹색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힐링과 소통,
공기질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