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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마스크 요일별 5부제..충남 읍면동 30% 약국 없어

정부가 이번 주부터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약국을 통한

요일별 5부제를 시행하지만

충남 도내 약국이 없는 지역이

전체의 1/3 이상이어서 또 다른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됩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접근성을 감안해 일정 비율의

마스크를 이통장단을 통해 나눠주는

방식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충남 도내 전체 207개 읍면동 가운데

78곳은 약국이 없고, 약방과 약국이

모두 없는 지역도 65곳이나 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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