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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관평원, 세종 유령청사 땅값도 LH서 할부특혜"

유령청사를 지어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을 챙긴 의혹을 받는 관세분류평가원이

세종시 청사 용지를 매입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 LH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은

관평원이 세종시 신축청사 용지를

매입하면서 계약금 5억 원을 제외한

47억 원을 2차례에 나눠 냈다며

이는 토지 대금 일괄납부를 원칙으로 하는

LH규정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LH는 지난 2016년 관평원에 보낸

공문에서 계약금 10%, 잔금 90% 일시납

조건을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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