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하루 대전과 세종·충남에서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과 세종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교회 교인 등 12명이 추가 확진됐고
대전 세 가족 모임 연쇄감염으로
식당 접촉자와 지인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도 그제(21) 확진된 대전 지족동
공사 현장 확진자의 동료와 피트니스 센터
접촉자 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유성구청 직원 1명이 확진돼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7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