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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4.15 총선 '쟁점과 관전포인트는?'/투데이

◀앵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오늘입니다.


충청권은 특히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해서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받는 곳인데요.



이번 총선 충청권의 주요 쟁점과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장 큰 쟁점은 무엇보다 코로나 19 대처에

대한 평가입니다.



처음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진행된 뒤 다시 진정세로

접어들기까지 그때 그때 여론의 추이는

변화했습니다.



즉 현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대처에 대해

유권자들이 이른바 '국정안정론'과

'정권심판론' 에서 어느쪽의 손을 들어줄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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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에서 대전은 원도심인 동구와 중구, 대덕구 등 이른바 동쪽은 보수진영이, 신도심인

서구와 유성구는 진보진영이 가져가는 형태를

갖췄습니다.



이 구도가 고착화될지 아니면 이번 총선을

계기로 다시 재편될 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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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로 사상 첫 갑과 을로 분구돼

선거가 치러지는 젊은 도시 세종시의 표심도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입니다.



특히 세종시의 최대 현안인 국회 분원 이전과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인지,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이

표의 향방을 가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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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역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고

일반적으로 보수층 지지세가 두터웠던 충남

내륙과 서해안 벨트 표심이 이번에 재연될지도

관심입니다.



시장 보궐선거까지 치러지는 천안을 비롯해

아산과 당진 등 충남 북부의 경제벨트에서는

충남을 넘어 국가경제의 핵심동력을 이끌

대표주자들로 누구를 선택할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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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 18세

유권자의 표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사전 투표율이 32.37%를 기록할

정도로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그 민심이 어디로 향했는지도

이번 선거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또 사상 유례없는 감염병 확산 사태속에

치러진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어떻게

나올지에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S/U] 지지후보는 정하셨는지요? 투표는 하셨고 하실 계획이신지요? 적극적인 의사표시인 투표만이 우리의 모든 생활의 근간인 정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조형찬 입니다.//



(영상취재 : 양철규, 그래픽 : 조대희)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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