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호응을 얻으면서 지역에서도 대학들의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을 추가 선정한
가운데, 대전에선 충남대와 대전대 등
9개 대학, 충남에선 공주교육대, 공주대 등
1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남대는 사립대 최초로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5년째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중인 충남대는 기부 챌린지를 통해
식수 인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지역 22개 대학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