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러들었던 충청권 분양 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면서 대전과 충남 등에서
주요 단지들도 분양에 나설 전망입니다.
부동산 플랫폼업체 등에 따르면
이달 충청권에서는 대전 1,524가구, 충남
아산과 천안 등에 1,452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 책정에 난항을 겪던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들이 이번 개편안 발표 이후로
분양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며 분양 시장이
조금씩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