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충남 농·어촌 지역 '주민 경찰대' 시범 운영

거리가 멀어 경찰의 신속 출동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에

지역 주민이 먼저 출동해

경찰 역할을 대신하는

주민 경찰대가 시범 운영됩니다.



충남경찰청은 당진과 금산경찰서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민간인이

출동해도 문제가 없는 일부 112 신고

사건에 대해 주민 경찰대를 먼저

출동시키고, 현장조치가 끝날 때까지

경찰관과 상시 연락체제를 유지해

현장 조치할 계획입니다.



충남경찰청은 주민 경찰대가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고,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지혜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