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천안과 아산, 당진은 충남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며 특히 충남 경제의 심장이기도 하죠.
천안과 아산, 당진지역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계속해서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트▶
[문진석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이제 대한민국 국회는 일하는 국회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하는 국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일하는 국회의원법을 반드시
대표발의해서 통과시키고 싶습니다.
[박완주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천안을]
"더 큰 천안을 위한 출발은 천안시 특례시
추진입니다. 광역시 수준의 천안시 특례시를
추진해서 지방자치분권의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충남의 대표일꾼으로서 집권여당의 힘있는 3선으로서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정문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천안병]
"행복한 천안, 기분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변치않는 초심을 가지고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천안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천안 백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명수 당선인/미래통합당 아산갑]
"우리 아산의 가장 큰 현안중의 하나인
원도심 활성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그림을 그려서 우리 아산을 새로운 거점도시로
만드는 것, 그 일에 집중을 하고 싶습니다."
[강훈식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충청권 유일의 40대 재선의원으로서 책임감있게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선거기간내내 운영해왔던 코로나119 경제상황실을 계속 운영하면서 정부가,
충남도가, 아산시가 하는 경제정책들을
소상히 알리고 시민들께 설득해 나가고"
[어기구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당진시]
"365일 일하는 국회, 밥값하는 국회 열심히
국민들만 보고 일해야 되겠다는 이런 마음
가졌고요. 350만평에 이르는 석문국가산단을
꽉 좋은 기업으로 채워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우리 당진시민들께 나눠드리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