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한민국 과학도시하면 떠오르는 곳으로 대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덕특구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82.6%가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대덕특구
방문 시 가장 희망하는 기관으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꼽았습니다.
또한 대덕특구 50년을 맞아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 개방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98%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대덕특구 내
최우선 추진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실험
체험교실을 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전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남녀 4천3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