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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천·금강·곡교천·정안천, 생태친수공간 조성

하천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생태친수공간으로

꾸미는 환경부의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대전 대전천과 세종 금강, 아산 곡교천과

공주 금강, 정안천이 선정됐습니다.



대전천에는 7.86km 구간의 양방향 하상도로가

철거되고, 생태 습지가 조성되며,

세종 금강은 금강보행교를 중심으로 한

관광명소로 탈바꿈합니다.



또, 아산 곡교천은 물 통합센터와 친수공간이,

공주 금강, 정안천에는 생태 습지와

수변 문화지구가 각각 들어설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내년 말까지 사업 대상지마다

기본 구상을 마치고,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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