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도소 내 코로나19 집단발생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시는 지역내 대전소년원, 대전교도소 등 2곳 교정시설 종사자 791명에
대해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한차례씩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이에따라 교정시설 내 의료인력과 협력
의료기관을 활용해 교정시설 종사자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며 검사는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합니다.
또 대중교통을 통한 확산을 막기 위해
시내버스 기사 2,500명과 택시기사 8천 명에
대해서도 오는 10일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