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세종시, '미래전략수도' 위해 국비 확보 시동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 예산 확보 보고회를 열고

미래전략수도를 위해 내년도 국비 목표액을

올해보다 10% 많은 1조 5천억 원으로 정하고

국비 확보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국비 사업으로

국립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등도 중앙부처를

찾아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최 시장은 오는 9일부터

7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순방길에 올라

대중교통 무료화를 시행 중인

보스턴과 워싱턴 D.C. 등을 찾아

추진 현황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특히 대중교통 무료화를 공약한

최민호 세종시장이 선진 사례 등을 참고해

어떤 정책 방향을 마련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