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의원이 대전을 찾아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재탄생시키고,
동시에 세종시 행정수도를 완성해
충청권 메가시티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제대로 추진할 적임자라면서
"국회와 청와대를 세종시로 완전히 옮겨
행정수도를 조속히 완성하고,
그 효과를 충청권 전체가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다음(9) 달 초로 예정된
전국 순회 경선의 첫 격전지인 충청권에서
상위 3위 안에 들겠다며 소상공인과
당원들을 만나는 등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